캐럿들 미안해요.. 좀 더 승관이를 깨끗하게 담아내고 싶었는데 밀려오는 감정들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승관이가 전해주는 모든 말들과 노래를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관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