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계족산황톳길/황톳길로 몸은 건강해지고, 뻔뻔(funfun)한 클래식으로 눈, 귀는 호강하는 곳/총 연장 14.5km 황톳길/마무리는 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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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5, 2024

#어싱 #earthing #계족산 #대전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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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 : 2024년 5월 4일 토요일
📌 출발 : 장동산림욕장 주차장(대전 대덕구 장동 산62)

[계족산황톳길]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황톳길은 장동산림욕장 입구~원점 삼거리~임도 삼거리~절고개 삼거리~원점 삼거리~장동산림욕장 입구로 이어진다. 총 14.5km로 넉넉하게 5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계족산성을 오르지 않는 이상 매끄럽고 부드러운 길이 이어진다. 물이나 간식 등을 챙겨 산책이나 소풍을 가기에도 좋고 운동 삼아 힘차게 걷기에도 좋다. 시원하게 뻗은 나무 사이로 부드러운 황톳길이 이어진다. 맨발로 찰진 황토가 그대로 전해진다. 황토에는 미생물을 품은 효소들이 있는데 그들이 몸의 순환작용을 돕는다고 알려진다. 발가락 사이사이로 파고드는 황토에 부쩍 건강해지는 것 같다. 문득 궁금해진다. 황토, 누가 깔았을까? 왜?

계족산 황톳길은 (주)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맨발 걷기 체험에서 출발한다. 맨발 걷기의 효능에 반한 조 회장이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한 것. 황톳길은 2006년 시작한 선양마사회 마라톤 대회와 함께 모습을 갖춰간다. 매년 진행해온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11년 계족산 맨발축제로 이름을 변경,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학과 문화예술 축제로 방향을 잡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전광역시 '맨발로 걸어요, 계족산 황톳길'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총평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라 늦은 시간에 방문하셔도 주차는 가능하십니다.
발수건 필히 챙겨가시고, 신발은 저처럼 등산화 아니어도 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웃으면서 다녀올 수 있는 계족산황톳길!!
다음에는 꼭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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