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리조나의 세도나는 도시 전체가 끝없는 붉은색 바위산으로 둘러쌓여있어 풍경이 참 신비롭습니다. 또한 울창한 숲속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세도나는 볼텍스로 불리는 기가 강하게 흐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은 강한 기운이 감도는 세도나를 신성한 장소로여겨서 외곽에서 거주하면서 제사때만 세도나의 계곡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비로운 붉은 사암 가운데서 기를 느끼고 영성을 경험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힐링을 얻는다고합니다. 세도나에서 강한 볼텍스 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적인 장소와 자연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조성한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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